2020.11.30.(월)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에서 진행하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 자립역량강화사업 꿈이켜지는 시간 ‘드림ON’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4,000만원의 장학금을 50명의 청년들에게 지급하였다. 지급된 장학금은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업을 지원하고, 경제적 취약층인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는 연대기금 입니다. 이번 부산시 보호 종료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도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자립의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보호 아동 청년들이 여러가지 사업들을 지원 받음으로써 자립을 하는데 있어 한 단계 나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목표와 진로에 대한 방향을 보다 뚜렷하게 세우고, 나아 갈 수 있게 되어 따뜻한 한 해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